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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onichi Techo 매일을 함께하는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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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 Hobonichi Techo 매일을 함께하는 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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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POV-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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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onichi Techo 매일을 함께하는 수첩
Hobonichi는 ‘거의 매일’, Techo는 ‘수첩’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해석하면 ‘거의 매일 수첩’으로 하루하루를 흘려보내지 말고 기록해보라는 말을 전하는 것 같은 꽤 귀여운 이름입니다.
우리 모두가 만족하는 수첩을 만들어 보자!
Hobonichi Techo는 2001년 「호보니치 이토이 일간 신문사」의 수많은 에세이스트, 기자와 작가 등 ‘글 쓰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신문의 오리지널 굿즈를 개발하는 회의에서 “우리 모두가 만족하는 수첩을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수첩을 만들기 시작할 때 직접 신문 독자들에게 어떤 수첩을 원하는지 물었고, 무려 700통의 답장이 왔다고 합니다.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독자를 포함한 많은 이의 다양한 노하우가 집약된 플래너, 호보니치 테쵸Hobonichi Techo가 탄생했습니다. 이후에도 Hobonichi Techo는 호보니치 수첩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경험을 반영하여, 매년 새롭게 개선된 형태와 종류의 수첩을 선보이며 계산적인 디자인이 아닌 생활 속에서 묻어나온 경험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Hobonichi Techo
“매일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나의 삶 그 자체입니다.
스케줄과 일, 휴식, 추억 이 모든 기억을 전부 수첩에 적어두세요.
나중에 이 수첩은 나의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 Hobonichi Techo
Hobonichi Techo 수첩에는 오리지널, 월간 노트, 주간 수첩, 플래너, 5년 수첩과 같이 많은 종류가 있으며 모든 시리즈에 공통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 각자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설계되어 있는 점인데요. 오리지널 제품을 통해 그 특징들을 소개해봅니다.
©Hobonichi Techo
모두를 위한 레이아웃
➊ 1일 1페이지
매일 1페이지씩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폭넓은 공간은
매일의 계획이나 업무 관리, 일기는 물론 영화 티켓을 붙이거나
그림으로 가득 채울 수도 있습니다.
➋ 3.7mm 모눈 디자인
모눈 레이아웃이 가이드 역할을 해주어
균일하게 글씨를 쓸 수 있고 표를 그릴 때에도 유용합니다.
가로나 세로 어느 쪽이든 원하는 방향대로 사용할 수도 있죠.
➌ 일상의 문장
「호보니치 이토이 일간 신문사」의 기사로부터
엄선한 문장이 1일 페이지마다 게재되어 있습니다.
쓰기뿐만 아니라 읽기 수첩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➍ 한눈에 들어오는 날짜
페이지마다 해당 월의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미니 캘린더가 있고,
30분 단위로 기록할 수 있는 24시간 시간 축과
월별 페이지를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12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사용하는 이를 위한 배려인 것이죠.
©Hobonichi Techo
쓰는 이를 위한 종이와 제본
➊ 180도 열리는 제본
튼튼하게 종이를 엮는 특수한 스티치 바인딩을 이용하여 손으로 누르지 않아도
항상 평평하게 펴진 상태를 유지합니다.
➋ 가볍고 튼튼한 종이
낱장으로써도 묶음으로써도 완벽한 Tomoe River Paper의 종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종이로, 1권이 너무 두꺼워지지 않도록 하며
잉크 펜이나 볼펜 수채화 등 다양한 종류의 필기구를 사용하더라도 번짐과 눌림이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의 페이지
호보니치 수첩을 활용하고 있는 방식도 제각각 정말 다양합니다. 다 쓴 수첩을 열어보면 이 사람의 고유한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이 어떠한지 어느 정도 짐작이 갈 정도니까요. 누군가의 페이지를 살짝 펼쳐봅니다. 분명 같은 수첩이지만 다른 수첩인 것 같네요. 그만큼 내게 꼭 맞는 수첩인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Hobonichi Techo
수술 포인트를 기록한
외과 의사의 메모
담당한 수술의 내용과 주의점 등을 잊지 않도록 남겨두고,
수술을 진행한 후 일러스트와 함께 메모합니다.
이는 공식적인 수술 기록을 쓸 때 참고용이 되기도 합니다.
©Hobonichi Techo
티켓도 리플릿도 모아서
승무원의 수첩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나츠미 씨의 수첩입니다.
티켓과 상점 카드, 스티커나 카페 코스터 등
추억이 되는 것들이나 받고 기뻤던 것을
한쪽 끝에 붙여둔다고 합니다.
그녀는 “붙어 있는 것들을 되돌아보면 즐거워진다!”
라고 말하며, 순간들을 기록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노트를 찾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한 가지 요소가 마음에 들면, 다른 한 가지 요소가 걸리기도 하죠. 하지만 호보니치 테쵸의 수첩은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내가 편한 방식대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덕분에 2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이의 기록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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