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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LI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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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EX LIBRIS
브랜드 TOUCH&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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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W60 x H100 mm / Box W70 x D7 x H110 mm
MATERIAL Self-adhesive Paper
COUNT 10 sheets
MADE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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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이름과 흐름을 더하기

 

15세기 독일의 인쇄공 구텐베르크(Gutenberg)가 발명한 활판 인쇄 기술은
이전까지 목판 인쇄에 의존해왔던 책의 세계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책을 가까이하는 귀족과 성직자들은 ’EX LIBRIS(장서표)’라는 문구와 함께
주인의 문장이나 초상화가 그려진 작은 종이 조각을 책에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장서표는 한마디로 책에 붙이는 이름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안의 아름다움과 기교 등의 정밀함으로 인해 유럽 전역에서 미술품으로 수집 및 교환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 LIBRIS “MUSIC”

 

 

 

 

EX LIBRIS “BRUSH”

 

 

 

 

EX LIBRIS “SPINNING TOP”

 

 

 

애서가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애서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장서표가 꼭 애서가의 것만은 아닙니다.

 

 

나만의 장서표를 마련해 노트나 파일, 종이상자에 붙일 수도 있고

책 속 인상 깊은 구절이나 문장을 적어 둘 수도 있고
연도를 적어 일기장에 붙이면 흐름을 간직한 나만의 연대기로 다시 태어납니다.
선물포장이나 문서 정리에도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장서표를 가진 누구든지 애서가로 불릴 수 있음을 기억하며 나의 기록에 흐름과 의미를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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